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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정모후기....

조회 수:8330 댓글:5 등록일:2009.02.16 21:56:44 (*.135.138.125)
나의 정체는 아이리시닷!!! 리스 No,No!!!!!!!
바로 알아달라규~~  이래서 자주와야하나봐...ㅠㅠ

몇년만에 본 아니메 식구들은 반가웠다... 그래도 양군이 제때 왔음 더 반가웠을텐데....ㅋㅋㅋ
또래 멤버가 몇안되어 아쉬웠고 열쇠 못찾아 종일 오빠집에 있었던 마도땜시 맘이 아팠지만.... 열심히 논 것 같다.... -ㅅ-
볼링장의 여파가 아직도 안가셔서 허벅지가 아프다....ㅠㅠ 그 전에 좀 안좋긴 했지만....
안그래도 버스에서 내리다가 후들거리는 다리때문에 구두굽 걸려서 고생했다...ㅠㅠ 얼마나 쪽파리던지... 구를 뻔 했다... 응급실 갈뻔한거지...ㅡㅡ;;;

아무튼!!!! 볼링장에서 실수도하고 몰카도 당했지만.. ㅋㅋ 누구누구의 마구도 몇번보는 진귀한 구경도 했고~
고기 먹으러 가선 열심히 아야미양과 함께 구워주시고~ ㅋㅋㅋ
민토에선 전자제품들을 돌려보는  아니메다운 모습에 참... 문명과 거리를 둔 날 발견했고....ㅋㅋ
근영이랑 수다 떨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 녹아들어갔지.... ㅋㅋ 초콜릿도 열심히 까먹고....
그 여파인지... 오늘 저녁밥 먹고 지쳐있다....

근데... 요샌 3끼 다 먹는데 왜자꾸 어지럽지???

라르 - 드디어 오프라인상에서도 말을 트고 ㅋㅋㅋ 이제 막 반말하는 사이가 됐다... 오빠~ 그치?? ㅋㅋㅋ
양군 - 너!!! 창원에선 날 기다렸잖어... 이번엔 복수전이냐??? ㅋㅋㅋ
근호 - 여전했어~ 하지만... 몰래 찍은 동영상과 사진은 편집 부탁해...ㅠㅠ
근영 - 여전히 귀여운 동생~ 이젠 아가씨더라.... 교복입고 등장했던 모습을 잊을 수 없지만....ㅋㅋ
아야미 - 여전히 과묵하신.... ㅋㅋ 결혼 날짜 잡음 문자날려요.... 꼭 택배 보내줄게요~ ㅋㅋ
사가 - 몰라봐서 미안했어... 누나가 이름과 얼굴을 같이 외우는 데엔 약하단다.. -ㅅ- 담엔 안잊을 것이야!! +_+
행이 - 여전히 활발한 모습~ 좋아~ >_</ 오늘도 일에 쩔어있는 나에게 반가운 메시지도 띄우고 감동이였어~ ㅋㅋ
랩 - 전에 봤다는데 못알아봐 죄송했어요~ 담엔 수다를.... ㅋㅋㅋ
문석진 - 놀라운 세상을 보여주신 내 시선에선 어리어답터....ㅋㅋㅋ 야미양과 동일한 글 남겨요~ 날잡음 콜해요~ 택배 갑니다~ ㅋㅋ
마야 - 오타쿠같다고 했을때... " 저 오타쿠맞아요" 란 대답이 더 놀라웠던....ㅋㅋ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ㅋㅋㅋ
오카 - 반가운 예전의 아케 멤버...ㅋㅋ 다시 할 생각 있어?? +_+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고 담에 또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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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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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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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2009.02.16
22:28:43
(*.253.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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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리 아답터가 아닌데 오히려 레이트 아답터랄까?

내 생전 전자기기 많이 들고 가서 자랑한적은 이번이 첨인것 같은데 ^^& 인상이 안좋게 남겨 지겠는걸.

라르게덴

2009.02.16
22:33:46
(*.79.64.110)
profile
아픈몸 이끌고 올라오느라 고생했고... 담에 또 보자공~~ㅋ

행이~/

2009.02.17
12:54:33
(*.197.101.118)
profile
ㅎㅎ 수고 하셧어용 ㅎ~

초콜렛도 잘묵었고요~

담엔 쿠키로! 아자! ㅡㅋ ㅎㅎ

마야

2009.02.17
17:48:04
(*.54.154.11)
profile
아이리시 누나도 수고하셨습니다 'ㅁ')/
솔직히 제 입으로 오타쿠라고 말하기엔 아직 부족할 따름이라죠 =ㅁ=a

술취한랩

2009.02.24
00:04:14
(*.56.89.78)
전에 봤는데 못 알아봐서 죄송이라뉘 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오랜만에 봐서 급 아이디가 생각 안났을뿐이고 ㅋㅋㅋㅋ
쿠키는 날씨 풀리면 조만간 시키겠어요. 솜씨 기대하겠어 -_-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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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야기 번개후지 with Picture ( P.S : 정모는 그럼 언제냐??) [7] file 다솜 6799   2009-02-16
발렌타인데이........ 커플등의 닭살행위가 극에 달하는 바로 3대명절중 하나~~!! ( 3대는 다음과 같음 발레타인,화이트,크리스) 그런날에 아니메 번개를 잡다니 아즉까지 너희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오지 못한 게로구나.... ㅡ_ㅡa 뭐 각설하고.. 참가예상인원 16명 실 참가인원 12명 딱 75%의 참가율을 가진 모임이었는데..... 참가자는 라르,행,양,나,얌,랩,리시,옼,...  
465 이야기 번개 후기....(정보 아냐!) [7] 라르게덴 6661   2009-02-16
양군이 불연 듯 하고싶다고.. 해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번개가 되었는데 다들 정모로 알고있다ㅠ 먼저 만남의 시간이 3시30분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딱 그때 울엄늬가 반찬가지고 집에오는 바램에 혼자나갈 수도 없공... 좀 늦게 출발하여 4시30분 정도 쯤에 도착. 도착하기 전에 아이리시의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려고 하니... 아야미의 전화도 와있었다.(주머니의 감각을 알길이...) 약속...  
464 이야기 흠... 나름 정모 후기? [6] 행이~/ 6885   2009-02-16
일단 모임에 참석해주신 일단 저를 비롯해 양군, 석진형, 야미누나, 라르형, 리시누나, 오카, 랩형, 나타, 마야, 사가라, 찬들형 까지 이렇게 12명 이 모였습니다. 뭐 10~15명이란 예상이 딱 맞았네요 ㅎㅎ~/ 일단 뭐 시작하자면.... 치과 예약이 있어~ 2시에 일찍 나간행이 일단 집이 가까운 사가라를 꼬셔 같이 갔는데... 헐~ 이게 왠걸 ㅎㅎ 치과는 셔터는 내려가 있고 휴무라고만 문앞...  
463 이야기 정모후기 -_ - [6] 아야미 6732   2009-02-16
발렌타인데이라 커플끼리 조촐하게 지내고자 하였으나... 아니메클럽 정모라뉘.. 아니 왜 발렌타인데이에 정모인게냐!!!! -_-.. 결혼식끝내고 갔더니 역시 아니메 답게 제시간에 오는 사람은 희박했다. 오랜만에 볼링 치고 -_- 나 볼링 못치는대 행이때문에 용기를 얻었다고나할까? 나 꼴등이아니라규~!! 지연오빠는 역시 잘친다 -_-ㅋ 농구도 잘하고.. 그래도 여친은 없지.. 나름 초코렛...  
462 이야기 정모 후기!! [4] 마야 7361   2009-02-15
정모 후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잘 모르겟지만 오후 4시넘어서 신촌역 도착 도착할때쯤에 양군에게 문자를 보내고 신촌역 3번출구로 나올때쯤 양군에게 전화... 3번이 아니라 8번 출구라는 말에 올라가던 계단을 다시 내려가서 8번 출구로.... 양군이 행이 전화번호 문자로 보내준 다고 한 뒤 바로 8번출구 옆에있는 먼저 와있는 패밀리 발견... 눈에 먼저 띈 것은 행이였으나... 석진형...  
461 이야기 정모후기를 써야하는데!!! [2] 해찬들 5949   2009-02-15
이른 아침.. 그러니깐 다른말로 새벽부터 그것도 주말에 이렇게 일에 시달리고 있으니 후기는 커녕 밥이나 좀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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