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 : 아니메클럽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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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6264 댓글:3 등록일:2010.01.18 21:43:10 (*.189.245.56)
오랬만에 와서 글 남기는 것의 이유가 좀 더 좋은 일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찾아와주시고 걱정과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난 수년간 거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적잔히 놀랐습니다.


이번에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기위해  꺼내든 사진첩안에는  
아니메클럽분들과의 사진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 젊은 시간의 많은 부분이 아니메클럽과의 인연으로 되어있었다는 사실을 그 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늦게나마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것이
어머니께서 떠나는 길에 저에게 내려주신 선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될수 있는 데로 자주 들리도록 하고
여러 분들과 연락도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심심하거나 잡소리 상대가 필요할 때 문자라도 날리세요. ㅎ
제스 : 빵일빵 사칠삼삼 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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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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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게덴

2010.01.19
09:22:10
(*.234.236.218)
profile
그래 고생 많이 했고, 내가 아니메를 잘 만들어서 살려야하는데 요즘 이래저래 바쁜일로 신경을 못쓰고있네;

보잘것 없는 홈피이지만 가끔 얼굴 비추고 그래 ^^

도미니온즈

2010.01.19
12:44:37
(*.135.255.117)
고생하셨어요 ~ 못가서 정말 죄송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씩씩한모습으로 다시 아니메에서 보니까 너무 좋네요 ^^

시봉군

2010.04.13
09:20:31
(*.167.84.99)
저도 군대에 있어서 못찾아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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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자료실 이용에 대해... file 라르게덴 211950   2009-04-03
530 공지 자료실이 문을 닫습니다. [7] 라르게덴 7784   2010-07-14
오랜만에 글인데 안좋은 소식이네요. 근 7여년간 운영되던 자료실이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운영을 중단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살던 집의 계약을 종료하고 고향집으로 갔다가 한달 뒤 일본으로 워킹갑니다. 자료실에 사용했던 컴퓨터 또한 친구에게 줘버립니다.(노트북있던건 전에 줬고 이제 남은건 맥북 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9 이야기 결혼소식 [12] 아야미 6874   2010-07-1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아니메에서 석진오빠를 만나서 사귄지 대략 아득한 시간이 지났고 올해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방명록에 간단히 썼는대 구체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몇글자 더 붙입니다. 결혼식은 올해 10월 30일(토) 1시 30분입니다. 예식장은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영등포구청역이구요. 예약은 이미 다 되어있고 청첩장 나올즘에 아니메분들과 함께 벙개나 한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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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오락 가락 거리는 군요 오전에 회사에 빨리와서 밀린 에니 한편을 보고 있다가 아침 회의 시간에 상사에게 한마디 들었습니다. "ㄴ ㅓ 만화 그만 보 ㅏ " " .... " 만화 아니라닌까 애니라닌까 계속 만화라고 하네 쩝 그리고 아침 근무 시작하기 전에 본건데 젠장 내가 근무시간에 본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한다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닌면서 ㅡㅡ;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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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이시봉군입니다. [2] 시봉군 7061   2010-04-13
안녕하십니까- 어쩌다보니 꽤 오래 아니메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이시봉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보니 뭐 1년전쯤에도 가입인사를 쓰긴 했지만.... 뭥가 등업이 안된듯 해서 ㅋ_ㅋ;;; 애니 받고 싶어요! 등업좀 핰핰-.... 현재는 군인인데 5월말부터는 민간인이어요.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흠흠...-_-;; 아무튼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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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이야기 안녕하세요 [2] 오카리나 6248   2010-03-03
어제 글썻는데 저장을 안햇는지 안올라왔네요 ㅠㅠ. 삭제되었나. 그래서 다시 적을게요 작년에 저와 네이트온 친구를 맺은 아니메 분들이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 라르형에게 들었어요. 맹세코 저는 작년에 네이트에 거의 안들어갔고. 나아쁜 행동도 안했답니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아니메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 어쨋든 저 한국에 돌아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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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 예전에 pv보고 줄곧 기대하고 있답니다. 과연 스토리는 어떨라나~ 싶기도 하고~~ >ㅁ< 올드팬(??)으로선 너무 기쁜 일이에요. 아아아아. 하야시바라 메구미님의 여자란마 목소리도 정말 오랜만에 듣겠네요. 쿠쿠쿠쿠  
» 이야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지에스 6264   2010-01-18
오랬만에 와서 글 남기는 것의 이유가 좀 더 좋은 일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찾아와주시고 걱정과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난 수년간 거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적잔히 놀랐습니다. 이번에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기위해 꺼내든 사진첩안에는 아니메클럽분들과의 사진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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