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에 작성된 글 내용을 표시 합니다.
글 수 600
오랬만에 와서 글 남기는 것의 이유가 좀 더 좋은 일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찾아와주시고 걱정과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난 수년간 거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적잔히 놀랐습니다.
이번에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기위해 꺼내든 사진첩안에는
아니메클럽분들과의 사진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 젊은 시간의 많은 부분이 아니메클럽과의 인연으로 되어있었다는 사실을 그 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늦게나마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것이
어머니께서 떠나는 길에 저에게 내려주신 선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될수 있는 데로 자주 들리도록 하고
여러 분들과 연락도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심심하거나 잡소리 상대가 필요할 때 문자라도 날리세요. ㅎ
제스 : 빵일빵 사칠삼삼 6890
그래도 이렇게나마 찾아와주시고 걱정과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난 수년간 거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적잔히 놀랐습니다.
이번에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기위해 꺼내든 사진첩안에는
아니메클럽분들과의 사진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 젊은 시간의 많은 부분이 아니메클럽과의 인연으로 되어있었다는 사실을 그 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늦게나마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것이
어머니께서 떠나는 길에 저에게 내려주신 선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될수 있는 데로 자주 들리도록 하고
여러 분들과 연락도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심심하거나 잡소리 상대가 필요할 때 문자라도 날리세요. ㅎ
제스 : 빵일빵 사칠삼삼 6890
보잘것 없는 홈피이지만 가끔 얼굴 비추고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