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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커플등의 닭살행위가 극에 달하는 바로 3대명절중 하나~~!! ( 3대는 다음과 같음 발레타인,화이트,크리스)
그런날에 아니메 번개를 잡다니 아즉까지 너희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오지 못한 게로구나.... ㅡ_ㅡa
뭐 각설하고.. 참가예상인원 16명 실 참가인원 12명 딱 75%의 참가율을 가진 모임이었는데.....
참가자는 라르,행,양,나,얌,랩,리시,옼,먀야,사가,근영,찬둘 뭐 정예멤버의 80%이상은 참여한듯.....
아해들과 만나기전에 야미와 함께 초코릿 마련하러 동분서주하고 장소에 좀 늦게 나갔는데 역시나 ..... 아니메타임으로 인한 지각쟁이들..... 거기서 마야 기자오인사건과 아내에 유혹도 모르는 무식쟁이 취급한번 살짝 당해 주고 재래시장 3층 (혹은 룸싸롱 윗층)의 볼링장으로 장소 이동... 리시,가라,랄,추가 되어 딱 맞는 인원으로 볼링 Start ~~!!
1차전 :::: 리시,행,사가,문석진 & 라르,양,얌,마야 팀의 배틀 랄팀 ~~!! 승리 비고 -- 행이의 좀비볼링으로 팀원들 경악 (똥볼이 살아오다~~!!)
2차전 :::: 리시,마야,사가,행 & 라르,양,문석진,얌 팀의 배틀 랄팀 ~~!! 승리 비고 -- 리시의 끝발사는 볼링공과 이해할수 없는 야미의 선전 ㅡ,.ㅡa......
뭐 나는 이팀 저팀 끼면서 1승1패 ^^ 흐믓...... 중간만 가면 욕은 안먹는 거다....
틈틈히 야미 초콜릿 뿌려주시고.... 예상인원에 맞추어 산 초콜릿 남아돌아서 여성에게도 뿌리다.... (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
2차는 신촌오면 가장 저렴한 바로 그곳~~!! 고기부페(지글지글)로 가서 랩이 찬둘이 합류~~!! 정말 열심히 먹더라.. ㅡ,.ㅡa 그런데 리시야 야미야... 먹지도 않는 고기는 계속 굽는 이유가 뭐니?? 닭갈비 전도사인 라르는 이곳 저곳에 닭갈비 나르느라 바쁘시고 ....ㅋㅋㅋㅋ 참시 참석자들 사진도 찰칵 찰칵~~!!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에 커플을 불러냈으면 응당 당해야하는 커플염장도 좀 질러주고..... 랩이는 넘늦게 와서 혼자 밥먹느라 좀 그랬지 잘 못챙겨줘 미안하넹....
근영이 오자 자리 이동~~!! 3차는 계획도 안세운 우리 주최자 분들로 인해 내 의견으로 민둘래영토 세미나 실로 고고싱~~!!!
(그러고 보니 나타 저녁도 제대로 안먹었는데 뭐좀 시켜 줄껄..하는 후회가... 내가 인키워도 쑥쑥 이뿌게 잘크는 우리딸 대견합니다.. 이제 무려 디자이너 !! 미성년자인 네게 술먹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ㅡ_ㅜ 훌쩍)
민토에서는 계획이 없었는 지라 각개격파 리시의 홈베이킹 이야기도 좀 듣고 내 전자장비들이 총충돌하여 아이팟,스구,넷북 뽐뿌좀 넣고, PSP 대전들도 하시고..... 하이라이트는 대놓고 주인장 까기 ㅡ,.ㅡa 이건뭐... 대책없이 쏟아지더만... 근디 라르야 은둔형 홈피 같은거 만들면 내가 벙개 때려서 현피 갈끄야 ㅡ,.ㅡ;;
뭐 그러다가 11시 되어서 차끊기기 전에 집에 가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3차민토는 파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디...... 그 이후에도 또 좀비처럼 계속 놀았던것 같은데 ^^
오랜만에 얼굴들 보니 즐거웠고 정말 코찔찔이끼리 모여서 다니던 우리들이 어느새 모두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만나고 즐겁게 할수 있게 된것은 참 라르의 공이 크다 난 항상 라르에게 고맙게 생각해.^^ 앞으로도 우리 계속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또 그후에도 이렇게 얼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이제는 짤방 아니메 클럽 벙개 사진을 올리면서 후기를 마칠께 ^^ 모두들 좋은 밤되거라 ~~!!!
그리고 마지막 짤방은 바로 그 염장의 핵심 착한 남친상을 올리면서 정말 마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사진 다 찍으셨는지요. ㅎ
이미지 외부 누출이 염려되어, RSS는 중단시키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