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Club

이래저래 겨울방학동안 뒹굴뒹굴놀다가 개학하고나서야 고등학교 적응한답시고

무지하게 바쁜척 티내면서 아니메도 한동안 못들어왔군요=ㅁ=

아랫글 읽으신분들 아시겠지만 오랫만에 형준이형이랑 얘기하다가

방학동안 얼마나 심각하게 놀았는지 깨달았습니다-_-

그래서 요새 다시 공부도 시작하고 있구요...

몇일에한번 블로그에나 간간히 글올리고 네이트는......밤에 매일하구요

(아직 정신을 못차렸어=ㅁ=)

그래도 나름대로 학교에도 적응했고...

정말로 정신차리고 공부도 하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100%가 아니라 99%만 정신차렸으니 네이트만큼은 켜두도록 할까요-_-)

가뜩이나 아니메에서 활동안하고 은둔형폐인 비스무리한 저였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더더욱 활동이 어려울것 같네오-_-

주말에도 공부하는 척한답시고 도서관가서 박혀있으니까요-_-

오늘도 가서 실컷하다가 왔어요~~~

어쩐지 Annie랑 도서관에서도 엄청나게 자주자주자주마주치긴 하지만...

암튼 넘어가구요...

결론을 말하자면...

앞으로는 몇주에 한번 가끔씩 와서 글쓰거나 아니면 매일매일 네이트에서 저를 보시거나 하는거 외에는

저를 보시기 힘드실꺼에요....(전 소중하니까....응???)

그래도 저 잊으시면 안되요ㅠ.ㅠ

참고로 궁금해하실분은 없으실테지만 Annie는 이사하고 컴터가 맛이가서=ㅁ=

컴터를 새로사야하는데 집에서 안사준다는군요....

뭐 그렇다고 공부에 전념한것같지도 않던데.....요녀석이 또 인터넷소설이나 연애만화에 버닝하는것같더라구요...

(더헙....왜 나는 어느새 또 뒷담화를....)

그래서 앞으로 우리둘은 당분간 보시기 어려우실꺼에요^^

그럼 다시볼때까지 당분간은 빠이빠이에요~~~(어디 떠나는거 아니니까 진짜로 보내시면 안되요=ㅁ=)

다쓰고 읽어보니 아직도 나 정말로 정신을 못차린거같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