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에 작성된 글 내용을 표시 합니다.
글 수 600
안녕하세요.
이시봉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아니메를 들어오지 않게된 후로
뭐랄까 매너리즘과 무기력감과 은은하고 은근하며 무거운 패배감에 빠져있었는데
정말로 그것이 아니메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부쩍부쩍 듭니다.
아니메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항상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면 즐겨찾기항목부터 복구를 하곤 했는데
지난 6월말경에 컴터가 하도 말썽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포맷과 복구를 하다보니 결국엔 지쳐서
즐겨찾기에 아니메를 다시 추가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이점은 라르형한테 매우 쏘리죄송-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넘겨버리다 [뭐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요.] 결국 이제사 돌아왔네요.
아까 아니메에 회원가입을 다시 하면서 괜시리 설레였습니다.
왜인지 그 언젠가의 내모습처럼 다시금 열심히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열의가
언뜻언뜻 반짝이는 듯도 싶었습니다.
물론...!
옛날보단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적어도 스스로가 보기에 예전보단 나은 흔적을 남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작성한 게시물들을 보면 참 부끄럽기 이를 데 없다는... 흐흐;
이글을 남기기 전에 게시물 정주행을 해주는 정도의 정성은 보였습니다. 아하하하-
암튼 회원가입도 다시 한김에 -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이시봉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아니메를 들어오지 않게된 후로
뭐랄까 매너리즘과 무기력감과 은은하고 은근하며 무거운 패배감에 빠져있었는데
정말로 그것이 아니메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부쩍부쩍 듭니다.
아니메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항상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면 즐겨찾기항목부터 복구를 하곤 했는데
지난 6월말경에 컴터가 하도 말썽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포맷과 복구를 하다보니 결국엔 지쳐서
즐겨찾기에 아니메를 다시 추가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이점은 라르형한테 매우 쏘리죄송-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넘겨버리다 [뭐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요.] 결국 이제사 돌아왔네요.
아까 아니메에 회원가입을 다시 하면서 괜시리 설레였습니다.
왜인지 그 언젠가의 내모습처럼 다시금 열심히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열의가
언뜻언뜻 반짝이는 듯도 싶었습니다.
물론...!
옛날보단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적어도 스스로가 보기에 예전보단 나은 흔적을 남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작성한 게시물들을 보면 참 부끄럽기 이를 데 없다는... 흐흐;
이글을 남기기 전에 게시물 정주행을 해주는 정도의 정성은 보였습니다. 아하하하-
암튼 회원가입도 다시 한김에 -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여기
이시봉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