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 : 아니메클럽 - 글

아니메클럽에 작성된 글 내용을 표시 합니다.

icon 안녕하세요. 이시봉입니다.

조회 수:2266 댓글:3 등록일:2007.10.04 00:27:09 (*.128.7.57)
안녕하세요.

이시봉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아니메를 들어오지 않게된 후로

뭐랄까 매너리즘과 무기력감과 은은하고 은근하며 무거운 패배감에 빠져있었는데

정말로 그것이 아니메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부쩍부쩍 듭니다.

아니메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항상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면 즐겨찾기항목부터 복구를 하곤 했는데

지난 6월말경에 컴터가 하도 말썽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포맷과 복구를 하다보니 결국엔 지쳐서

즐겨찾기에 아니메를 다시 추가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이점은 라르형한테 매우 쏘리죄송-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넘겨버리다 [뭐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요.]  결국 이제사 돌아왔네요.


아까 아니메에 회원가입을 다시 하면서 괜시리 설레였습니다.

왜인지 그 언젠가의 내모습처럼 다시금 열심히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열의가

언뜻언뜻 반짝이는 듯도 싶었습니다.


물론...!

옛날보단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적어도 스스로가 보기에 예전보단 나은 흔적을 남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작성한 게시물들을 보면 참 부끄럽기 이를 데 없다는... 흐흐;


이글을 남기기 전에 게시물 정주행을 해주는 정도의 정성은 보였습니다. 아하하하-


암튼 회원가입도 다시 한김에 -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Entry Uri :
http://animeclub.net/entry/
카테고리 :
이야기
조회 수 :
2266
등록일 :
2007.10.04
00:27:09 (*.128.7.57)
엮인글 :
http://animeclub.net/anime_document/46121/f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animeclub.net/46121

시봉군

2007.10.04
00:35:51
(*.128.7.57)
아참- 뭐 싸이도 돌려주긴 하지만 여하튼간에 블로그 개장했습니다. 어느덧 4개월차!! [라곤 하지만...]

주소는 여기

이시봉의 블로그

라르게덴

2007.10.04
13:38:59
(*.234.236.247)
profile

저한테 미안할꺼 전혀 없습니다.

나도 리녈 제대로 진행하고싶은데 요즘 생활이 말이 아닌지라.. ㅎㅎ

ps : 링크는 새창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봉군

2007.10.05
02:23:19
(*.128.7.57)
수정했습니다 (_ _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자료실 이용에 대해... file 라르게덴 211779   2009-04-03
»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시봉입니다. [3] 시봉군 2266   2007-10-04
안녕하세요. 이시봉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아니메를 들어오지 않게된 후로 뭐랄까 매너리즘과 무기력감과 은은하고 은근하며 무거운 패배감에 빠져있었는데 정말로 그것이 아니메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부쩍부쩍 듭니다. 아니메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항상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면 즐겨찾기항목부터 복구를 하곤 했는데 ...  
79 이야기 - _-; 그렌라간 DVD6화를 보니.. [3] 茶雨 2426   2007-10-01
DVD를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_ -;; 그나저나. DVD판 3편은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78 이야기 다시 백만년만에 글을 남기는 레인프리 'ㅅ' [1] 레인프리 2431   2007-10-01
잊을만하면~ 이 아니라 잊혀지고 나서 언제나 글을 남기는 레인프리입니다 ㅡ.ㅡ; in 경기 3개월을 남기고 마지막 학기를 버닝하려다 시들시들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클럽 여러분들은 잘 지내시나요~ 요즘 애니도 안보니 아니메도 영 뜸해져 버렸습니다.( 라르형 죄송 ㅎㅎ) 잊혀지면 언제나 들를테니 저를 잊지 말아주시요 ㅡ.ㅜ( 엥? 뭔가 말이..) 라르형 홈페이지 리뉴얼은 언제나 ...  
77 이야기 영호모임 [6] file 유피 2293   2007-10-01
영호모임. 영호(딩고)가 일일이 사람들에게 열락을 취한후 서울근방에서 만남을 가지는 것에서 유래. 모임인원은 최대 4명. 극소수. 온니남성. 이날은 11월달에 군대간다는 딩고를 위해 바쁜시간쪼개 만나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시봉다리형 불쌍해 ㅠ.ㅠ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술먹기전 5병 섭취후. 건방진 영호 냉정하게 두형은 딩고에게 돈을 지불하라했습니다. 2차가며 헉헉.. 11시...  
76 이야기 그렌라간도끝났군요.................... [4] "半" 2286   2007-09-30
카라스도끝나고 그렌라간도끝났네.......... 이제 내가보는만화는 다끝났다............ 빨리나와라 도박묵시록 카이지....  
75 이야기 아. 카라스도 완결,. [2] 茶雨 2197   2007-09-29
타치노코프로. 고생했네 - _- ;  영상 화려한건 말할 필요도 없고. 인간과 요괴에 대한 시선도 맘에 들고 권선징악. 과유불급.  뭐 계몽시킬만한 주장도 알겠는데. 왜 끝은 그리 허무한가 - _- ;  PS/ 유리네;; 왜 키스하려다 만거얏!!!   
74 이야기 스쿨데이즈.완결 그리고 잡담... [2] 마야 2586   2007-09-28
완결을 봤습니다 =ㅁ= 일본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완결이 방영 되어버렸는데... 앤딩이 참..... 섬짓한....;; 웹상에서 떠도는 선혈의 앤딩보고 어느정도 맘은 먹었지만... 마지막 대사... 압권.... ===================================== 그랜라간 26화까지 다 봐버렸습니다...;; 결국엔....;; 현재 감상으론.... 요코는 죽음의 사신... 차가운 니아가 맘에 드네 =_=;;  
73 이야기 空の境界 [1] 딩고 2375   2007-09-27
흠 뒷북일지 모르나 전 오늘 알았으니~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젠간 나올줄 알았어~ㅠㅠ 언젠간~) 2007 12월 1일을 시작으로 7부작 극장판으로 상영한다네요 각화마다 감독이 다르다고 하던데 암튼 초!!기대작!!  
72 이야기 추석 잘 보내셨나요? 해찬들 3072   2007-09-26
앞에 주말은 빼고 추석연휴는 3일. 추석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남은 하루는 어디 다른데 가지 말고 집에서 편히 쉬는게 최고로 좋을 거 같습니다. 연휴래봐야 이거저거 하다보면 쉬는게 아니라 일하는 날 보다 쉽게 피곤해 지기 쉽상이거든요. 마지막 남은 하루는 편하게 쉬세요.  
71 이야기 어쩜 이리 메가 쇼킹할수가;; 딩고 3283   2007-09-26
그...1편 첨에 나오던 정체모를 부함장(?)이 부타였다니-_-;; 전혀 예상치도 못한... 메가 쇼킹이었습니다...ㄷㄷ  



CATEGORY
ALL [600]
공지 [3]
[551]
사진 [39]
정보 [6]
소식 [2]
정보 [4]

Skin Info

slide_in
5년전 갱신
 
arrow_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