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Club

 - 부제 : 불키고 문열려도 나가는 사람이 없더라... -

 원래는 라르님과, 오카와 함께 볼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난입한 큰고모 칠순잔치...
 덕분에 혼자 강변 CGV서 혼자 본....

 이미 캠버전으로 예습을 했었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마음 =ㅁ=b

 에바가 시작하고... 조용했었는데...

 3D 서라운드 입체음향이 최고 ~!
 역시 극장이 좋구나~ 란 생각뿐 =ㅁ=;;;

 사도는 3, 4, 5 이렇게 3마리 나왔고...

 3사도 사키엘... 역시 깜빡이는 눈종자가 귀여움의 매력이.... 원작의 미사일 손으로 막아 터트리는건 없는...
 4사도 샴쉬엘... 가슴(?)의 게다리가 앙증(?) 맞던...;;; 깔빵에 쓰러진...
 5사도 라미엘... 니가 최고다 ~!! 마치.. 연방의 하얀악마.. 마포소녀 나노하를 보는 것만 같은 주포공격~!! 라미엘 최고 ~!!

 그리고 맘에 안드는건... 신지... TV 판 보다 더 찌질이가 되어있었...... 레이... 좋아죠 좋아요 =ㅁ=

 하지만.... 오퍼레이터 이부키씨 ~!!! 난 당신이 좋아 =ㅁ=;;;

 보통 영화 끝나면 스탭 롤 올라갈때 사람들 다 나가던데...

 한명도 안나가던..... 무서운 사람들....

 예고편까지... 다 본 뒤에야 슬슬 일어나는....

 은근 에바 팬 많구나 =ㅁ=;;;

 그나저나 에바 6호기.. 멋진데 -ㅁ-;;;

 잡다한 감상은 여기까지...;;

 캠버전이라도 보실라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