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 : 아니메클럽 - 글

아니메클럽에 작성된 글 내용을 표시 합니다.

icon 좋은 음악 같이 들어요..^^

조회 수:3184 댓글:1 등록일:2007.10.15 19:35:07 (*.254.137.250)
요즘 문뜩...취업에 대한 거시기한 감정들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그리고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다가오는 시험에대한 압박감들이.

너무나도 저를 우울하게 만들어서..

노래도 조금씩...발랄한 분위기의..요즘 노래들 보다..

옛날 노래들이 끌려서..

이문세, 김광석, 이은미 씨 등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니.

이은미씨가 나오더군요..

너무나도 잘 들어서..

동영상을 찾아 보니..있길래..

이렇게..올려 봅니다..



●애인...있어요 -  이은미





작사 : 최은하, 작곡 : 윤일상, 노래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 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걸



●어떤 그리움 - 이은미



작사 : 오승은, 작곡 : 임기훈, 노래 :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너무나도 멋진........갈수록 더욱..좋아지는..노래입니다..
가사와 같이 한번..음미해 보세요...^^
여러분들도 들어보세요...

?>
자유롭게....자연스럽게..그리고  천연덕 스럽게..
Entry Uri :
http://animeclub.net/entry/
카테고리 :
이야기
조회 수 :
3184
등록일 :
2007.10.15
19:35:07 (*.254.137.250)
엮인글 :
http://animeclub.net/anime_document/46295/10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animeclub.net/46295

Laissez_faire

2007.10.16
23:26:23
(*.254.137.250)
같이 들어요 했더니..정말 듣기만 한듯..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자료실 이용에 대해... file 라르게덴 211779   2009-04-03
90 이야기 이건 뭔가요~^^에러같음... [3] file Laissez_faire 2443   2007-10-15
자료실 들어가니..이런현상~!!!! 뭘까요~ㅋ  
» 이야기 좋은 음악 같이 들어요..^^ [1] Laissez_faire 3184   2007-10-15
요즘 문뜩...취업에 대한 거시기한 감정들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그리고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다가오는 시험에대한 압박감들이. 너무나도 저를 우울하게 만들어서.. 노래도 조금씩...발랄한 분위기의..요즘 노래들 보다.. 옛날 노래들이 끌려서.. 이문세, 김광석, 이은미 씨 등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니. 이은미씨가 나오더군요.. 너무나도 잘 들어서.. 동영상...  
88 이야기 안녕하세요 [1] compilerkim 2992   2007-10-14
오랜만에 왔습니다... 리뉴얼 되었군요!! 원로들은 하나도 없네 ㅎㅎ~~ 이번에 회원정보가 없어져서 하나 다시 만들었습니다. 다들 뭐하고 사나 한번쯤은 보고 싶군요!  
87 이야기 10월14일[당일] 신촌 여섯시 [1] file 시봉군 2722   2007-10-14
10월14일[당일] 신촌 여섯시 영호모임. =ㅅ=)ㅋㅋㅋㅋ 일단 확정된 멤버는 저 영호 동호 이정도...(저번이랑 다를게...-_-) 건방진 영호... 그냥 올리기 심심해서 귀여운 짬복이사진이나... ㅁ 짬복이 출현!! 다이나믹하십니다. [너무 빨라서 찍기 어렵다능...] ㅁ 물대포쏘는 짬복... 실제로 보면 귀엽기도...  
86 이야기 내일이 서코라는 군요... [3] 마야 2505   2007-10-13
내일 서코라는 군요... 입잔료 3천원... 장소는 학여울역... 갈까? 생각중...;;  
85 이야기 이번 신작 감상 입니다 -ㅁ-)/ [1] 마야 2953   2007-10-11
드디어 다운받아 놓았던 신작들을 봤습니다 -ㅁ-)/ 맘에 드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일단 감상 시작 하겠습니다~ 1, 기동전사 건담 더블 오 - 처음 봤을때.. 프롤로그인가? 신 어쩌구 하면서 주인공 린치 당하다 주인공 기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 보고.... 뭐냐.. 이건... 아니 그보다 저 날개는.. 스리덤이냐? 데스티니? 시간이 지나고 본편 내용 시작.... 무언가 임...  
84 이야기 ㅠ.ㅠ 태그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2] 더블고래 2262   2007-10-10
안녕하세요 - -ㅅ ㅜ 그냥 심심해서 홈피만들기 놀이 좀 해볼려고 하는데 대문에서부터 걸리는 바람에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다가 요기도 들리게 되었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ㅠ.ㅠ 도움점 받았음 싶어요.... . 오른쪽 그림이 대문이 될껀데요, 글씨는 놔두고 오른쪽 별에 링크를 걸려고 하는데 보시다싶이 저렇게 네모칸으로 링크표시가 뜨네요. 저거 ㅠ.ㅠ 어떻게 없애나요.......  
83 이야기 오랜만입니다.. [3] Laissez_faire 2436   2007-10-05
수학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아닌 노력을 하고 있는 양형준입니다. ^^ 그냥 공부라고 하긴 너무 놀고 논다고 하기에는 그래도 조금 책은 쳐다보고 있는 일상의 계속인데요. 나름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일까요? 몸무게가..줄어들었습니다. 187.5에..80키로그램이었는데.. 76키로... 쯥쯥... 그나저나..4월부터 달려왔던 정령의수호자와. 클레이모어 천원돌파그렌라간...  
82 이야기 새로운 애니가 속속 나오네요~ㅎㅎ [4] 행이~/ 2354   2007-10-05
요즘 취업 준비 하느라 바쁜 행이 입니다 ㅠㅠ 뭐.. 맘에 드는 곳 찾기가 여간 힘드네요~;;ㅎㅎ 그러면서도 틈틈히? 애니를 좀 보고 잇어요~ 요번에 나이트 위저드와 myself;yourself 그리고 스케치북 풀컬러~ 3편의 애니를 봣습니다~ 뭐.. 아직까진 1편이라~ 좀 부족한면이 잇지만 좀더 봐야 겟죠 ㅎㅎ 혹시 신작중에 잼잇는거 잇음 추천좀 해주세요>_</ 스케치북 ~full color`s~ 01...  
81 이야기 다음 영호모임은 [6] 시봉군 2278   2007-10-05
10월14일날 보기로 했었던가? =ㅅ=)....... 아마 그랬지? 건방진 영호....  



CATEGORY
ALL [600]
공지 [3]
[551]
사진 [39]
정보 [6]
소식 [2]
정보 [4]

Skin Info

slide_in
5년전 갱신
 
arrow_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