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부는 단순한 개봉기 였고 이번 2부는 인텔 X25-M 80G SSD를 장착하는 내용입니다.
장착하기 위해서는 본 노트북의 하단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아주 고도의 작업을 요합니다.
(기스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이 필요함)
장착하기 위해서는 본 노트북의 하단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아주 고도의 작업을 요합니다.
(기스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이 필요함)
맥북 후면부 입니다. 맥북 주변을 감싸고 있는 투명 종이를 스티커로 붙여놨습니다.
아쉽게 한국어는 없고 기껏해야 일본어가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사용전의 설명을 알려주는 내용 입니다.
아쉽게 한국어는 없고 기껏해야 일본어가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사용전의 설명을 알려주는 내용 입니다.
비닐을 개봉하고 교체할 SSD를 옆에 놓아 보았습니다. 본 맥북은 후면부에 나사 10개가 박혀 있습니다.
나사가 자그마하기 때문에 작은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나사를 풀읍시다.
나사를 다 풀은 모습입니다. 나사 중 3군대의 나사만 길이가 깁니다. 긴것과 짧은 것 모두 나사가 작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나사가 자그마하기 때문에 작은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나사를 풀읍시다.
후면 케이스를 제거한 모습 입니다. 전작보단 하드부분이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또한 하드 옆에 검은 물체는 베터리 입니다. 이 베터리는 7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본 노트북의 무게는 저 베터리가 다 잡아먹었을 걸로 생각 됩니다.
또한 하드 옆에 검은 물체는 베터리 입니다. 이 베터리는 7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본 노트북의 무게는 저 베터리가 다 잡아먹었을 걸로 생각 됩니다.
메모리인데 하이닉스 꺼 입니다. DDR3 2G이고요. 나름 삼성을 기대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이 유명한 팬인데 기본 애플은 팬소리가 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로 조절해야 소음을 줄일 수 있다던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고 두고 봐야겠습니다. 소음에 대해서는 전작의 경우였으니…
이것이 유명한 팬인데 기본 애플은 팬소리가 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로 조절해야 소음을 줄일 수 있다던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고 두고 봐야겠습니다. 소음에 대해서는 전작의 경우였으니…
배터리 부분 설명서 인데 그냥 적어봤습니다. 배터리는 빼지 말라네요.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보시다시피 삼각으로 된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쉽게 빼지 못하도록 한 애플의 조치 같습니다.
쉽게 빼지 못하도록 한 애플의 조치 같습니다.
하드를 제거 해보았습니다. 나사는 보이시는 빨간 부분에 하나씩 있으며 위쪽은 나사를 빼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풀리면 그 선에서 받침채로 꺼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하드가 들렸다고
확 잡아빼시면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하드용 SATA 케이블이 얇은 검은 것으로 되어있으니 자칫 잘 못하면
손상이 갑니다. 살짝만 들어서 케이블을 조심스럽게 빼주세요.
어느정도 풀리면 그 선에서 받침채로 꺼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하드가 들렸다고
확 잡아빼시면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하드용 SATA 케이블이 얇은 검은 것으로 되어있으니 자칫 잘 못하면
손상이 갑니다. 살짝만 들어서 케이블을 조심스럽게 빼주세요.
하드를 빼면 하드 옆으로 나사가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모양은 일반 나사와 다릅니다.
인터넷에서 보아하니 T6 드라이버를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난 그런거 모릅니다. 기냥 롱로우즈로 돌려!! … 빠지더군요.
인터넷에서 보아하니 T6 드라이버를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난 그런거 모릅니다. 기냥 롱로우즈로 돌려!! … 빠지더군요.
같은 원리로 해서 조립 완료!
조립 후에 SSD는 포멧이 아닌 erase를 해야한다고 해서 erase 부팅 시디를 만들어 돌려 보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메인보드에 연결 방식을 달리해야하고 eraser 프로그램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본 맥북은 지원하지 않는 기종인 듯 싶습니다.
그냥 깔아보기로 했습니다. 깔다가 대상 디스크가 없더군요. 맥은 첨 깔아서 왜 그러지?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상단에 유틸리티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면 디스크를 찾을 수 있고 여기서 맥용으로 파티션을 만들어 줘야 비로소 디스크 선택에 모습을 나타내더군요. 첨 설치자는 주의하세요 ^^
마지막으로 설치완료 된 후에 부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보통 부팅이 40초라고 합니다. 이것을 22초로 끊었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버렸습니다. ㅠㅠ
맥의 시판용은 하드디스크를 읽는 속도가 SATA1(1.5Gbps)랍니다.
제가 산 하드는 MAX 2.5Gbps의 속도로 처리가 가능한 하드이고요.
SATA2는 3Gbps까지 처리 가능한 원리라고 하는데 애플이 당연히 지원해야할 SATA2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던 겁니다.
근데 때마침 그것을 해결하였다는 EFI firmware 1.7이 나와서 “진정한 속도를 맛보자!” 하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글쎄 하드인식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애플센터로 전화하였더니 현재 전세계에서 타사제품의 하드를 이용하여 EFI firmware 1.7로 업그레이드 하면 하드를 읽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증상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기존 히타치 250GB 5400RPM 하드를 이용하라더군요.
내가 꿈의 속도를 위해 40만원의 거금을 들여 SSD를 샀더니 부팅 한번해보고 이런 꼴을 당했습니다.
지금 기다리고는 있긴 한데 펌웨어 안나오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 중 입니다. ㅠㅠ
알고보니 상단에 유틸리티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면 디스크를 찾을 수 있고 여기서 맥용으로 파티션을 만들어 줘야 비로소 디스크 선택에 모습을 나타내더군요. 첨 설치자는 주의하세요 ^^
마지막으로 설치완료 된 후에 부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보통 부팅이 40초라고 합니다. 이것을 22초로 끊었군요.
맥의 시판용은 하드디스크를 읽는 속도가 SATA1(1.5Gbps)랍니다.
제가 산 하드는 MAX 2.5Gbps의 속도로 처리가 가능한 하드이고요.
SATA2는 3Gbps까지 처리 가능한 원리라고 하는데 애플이 당연히 지원해야할 SATA2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던 겁니다.
근데 때마침 그것을 해결하였다는 EFI firmware 1.7이 나와서 “진정한 속도를 맛보자!” 하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글쎄 하드인식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애플센터로 전화하였더니 현재 전세계에서 타사제품의 하드를 이용하여 EFI firmware 1.7로 업그레이드 하면 하드를 읽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증상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기존 히타치 250GB 5400RPM 하드를 이용하라더군요.
내가 꿈의 속도를 위해 40만원의 거금을 들여 SSD를 샀더니 부팅 한번해보고 이런 꼴을 당했습니다.
지금 기다리고는 있긴 한데 펌웨어 안나오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 중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