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오카에리 (みなみけ おかえり)
전작이 1,2편이 있는데 이번이 3기 되겠다.
1기 때 좀 인기 있었던 것 같고 갑자기 2기에 그림체가 바뀌어버렸는데 제작자가 바뀌어서 제작을 했다고 한다.
개그물인데 나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디서 웃어야 할지... 보는내내 그냥 봤다.
부모가 없는(?) 3자매의 이야기 인듯 하다.
아무튼... 별로 생각이 없음으로 패스.
우주를 달리는 소녀(宇宙をかける少女)
초반 제작 발표 및 소개에서 우주를 달리는 소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인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비슷한 제목으로 눈에 들어왔으나 소개 글은 그냥 그런저런 것 같았는데...
대박을 터뜨린 것 같다.(내 예감) 후쿠야마 쥰의 저 마름모 모양의 인공지능 로봇은 무엇인가.
콜로니를 통채로 관장하는 인공지능 로봇 레오파드 너무나 고귀하기에 홍차(?)도 스캔해서 맛을 음미한다.
시작을 좀 화려하게 시작했는데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 된다.
일단 보유예상
속 나츠메 우인장(続 夏目友人帳)
전작에 힘입어 2기 출시. 이번엔 겨울로 시작을 하네요.
주인공 나츠메 타카시는 남들이 보이지 않는 요괴들이 보이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할머니이신 나츠메 레이코가 가지고 있던 능력이었으며 나츠메 레이코가 그런 요괴들과 어떤 게임으로
이기면 본인의 꼬붕이 되라 하는 행동을 하고 자신에게 졌던 요괴들을 적은 우인장이라는게 있다.
현재에 와서 나츠메 레이코는 돌아가셨고 요괴들은 우인장에 적혀있는 자신의 이름을 찾을려고
손자인 나츠메 타카시에게 찾아간다.
간략 소개인데 이런건 어디나 찾아보면 나오겠죠.
전 이 애니를 치유계라 부르고프네요. 잔잔한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은 애니 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음악도 좋고.
보유 확정
VIPER'S CREED (ヴァイパーズ・クリード)
오토바이 비슷한 것에 탑승해서 인간형으로 변하는 로봇.
미래 수면이 올라가 지면이 3분에 1이 소멸 더군다나 치안유지가 되질 않아 기업에 의탁하고 그 기업은
프리렌서(일명 용병)을 기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나가서 싸우는 한명의 프리렌서에겐 담당 오페레이터가 한명씩 꼭 있고 작전, 상황, 로봇의 상태를 알려주는 일을 한다.
아직 주된 스토리는 나오지 않아 잘 모르겠고 워밍업 정도로 메카 소개를 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블라스레이터의 영향으로 이제부터 바이크물이 나올때 마다 의심을 하게 되는데...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
ED은 좋은 것 같다.
아직 스토리 라인도 모르는 관계로 일단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류
시작의 일보 New Challenger (はじめの一歩 New Challenger)
전작의 더 파이팅 후속작 되겠다. 아주 오랜만에 나와서 상당히 기쁘다.
전작을 다 본 저로써는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다.
작화는 전작에 비교해서 디지털물을 좀 먹었는지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다.
권투 만화이니 만큼 작화면에서 타격감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하겠다.
보유 확정
우주를 달리는 소녀는 후쿠야마 준 님의 목소리에... 레오팔트와 루루슈가 겹쳐 보여서... 보게되네요...
나츠메 우인장 2기는 당연히 보고..
바이퍼 크리드는 저역시 보류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