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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 빨리 평을 썼어야 했는데 타임을 놓쳐서 2회까지 나온게 많네요.


아키칸 (アキカン！)

동거물 되겠습니다. 거기다가 음료 광고 애니메이션 입니다.
어느날 아주 우연히(우연이 시작부터 나타남) 자판기에서 메론탄산 음료를 사서 먹었는데 글쎄 이게 미소녀로 변신!?
작화가 좀 싸보이는데요. 주연이 글쎄 '후쿠야마 쥰'(루루슈) 씨라는....;;
적당한 개그가 있는 애니 같이 보이고... 음료 매출이 오르겠네요.
일단 패스.


시체공주(屍姫 玄)

전작을 1기에 이어 2기 이다. 전작을 보지 않았다.
먼가 주인공 여자가 봉인을 당했고 그의 마스터 격인 사람이 죽은 듯 한데 우리의 남자 주인공이 봉인을 풀고 마스터가 되는듯한...(아닌가?)
아무튼 전작도 보지 않은 관계로 패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4기 (マリア様がみてる 4thシーズン)

백합이란 말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애니.
어찌 학원에 선생도 잘 안보이고 여자들만 나오는...
축제 때를 위해 연극을 준비하는 그런 과정에서의 인간관계 및 트러블을 주인공이 잘 해쳐나가는... 간략한 1화 내용이 되겠다.
본인 취향이 아니라 패스


화이트 앨범 (WHITE ALBUM)

미연시 게임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되겠다.
두 아이돌과 남자 주인공과의 삼각 관계 정도인가?
미연시가 애니가 되는 사례가 요즘 많아 지고 있는데 부디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과 같은 작붕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본 애니의 연출법 중 유난히 작중 대사 대신 자막(일어말) 처리로 속마음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애니 자막만 보고 말도 안하는데 왜 대사가 찍히지? 라고 착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
성우진에 대해는 논란 거리가 있다. 미즈키 나나와 히라노 아야의 미스매칭 아니냐는 뭐 그런...
히라노 상도 나름 잘하고 있으니 미스까진 아닌듯.

패스.


마리아 홀릭(Maria Holic)

백합을 겨냥한 러브 학원 코미디물(?) 되겠다.
중요한 사실은 아메노키사키 여학원에서 상당한 미소녀로 통하는 시도 마리아는 남자였다는 사실(네타로 보지 마세요 바로 나오니..)
주인공이신 미야마에 카나코는 남자와의 스킨쉽이 있으면(닿기만 하면) 온몸에 두두러기가 나는 특이한 체질.
애니 스토리라인으로 보면 그녀는 운명의 상대(그것도 여자)를 찾기 위해 이 학원에 들어왔다나 모라나...
시도 마리아의 성우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이다.
이 분 고음처리에서 목소리가 많이 깨져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거북스러운데(평상시는 매력적임)
남자 역할을 하셨군요...

후기가 늦어서 2화까지 봤는데 오프닝이... 누가 절망선생 만든사람 아니랄까봐(감독 : 신보 아키유키) 독특하게 만드신다.
2화부터는 상당히 보기 힘들었다. 너무 산만한 전개...

패스패스~


아... 후기 (1)은 모두 패스 작품만 소개했네요. (그렇지만 내 취향이지 다른사람들은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