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클럽 - 블로그 - 10월신작 후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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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신작 후기 ... (1)

라르게덴

조회 수:1647 댓글:1 등록일:2008.10.08 14:17:29 (*.79.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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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과 요정

전형적인 공주드라마 인듯하다.
대략 스토리는 여자 주인공에게만 요정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이 있으며, 남자 주인공이
그런 그녀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문에 숨겨진 섬의 보물을 얻으려고 하는 줄거리다.
다만, 이것은 큰 맥락이고 미소년들이 때거지로 나와 여주인공의 쟁탈전이 불보뜻 뻔한데...

갠적으로 너무 뻔한 전개 및 개연성,당위성이 부족한 전개를 싫어한다.

결론 :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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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시간

선행판으로 1화... 그뒤 2달에 1화씩 하기로 되어있는 TV판이다.
편수는 작다.(6편) 하지만 1년씩이나 한다.(2달에 1화니깐 -_-;)

미래세계 가정생활을 위한 필수품 안드로이드.
현재 우리 가정에 컴퓨터가 있듯이 미래에는 안드로이드 한개씩은 있다는 설정인데,
그 안드로이드도 때로는 인간처럼 느끼고 말하고 지낼 수 있는 이브의 시간이라는 공간
카페다. 이곳에서만큼은 어떠한 제약(안드로이드 법으로 움직이는 일종의 로봇 행동 법)
이 없이 보통으로 있을 수 있으며, 자신이 로봇인지 인간인지를 말 할 수 없게 규칙이 되어있어서 모두 인간처럼 이곳에서 쉴 수 있다.
어느날 친구꾀임에 이 카페에 오게 되고 주인공은 자기의 안드로이드도 이러는지 의문을
가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토리를 넘 길게 썼네;;)

본인은 이런 연출과 스토리를 선호한다.
비밀이 있고 비밀을 공유하는 듯한...
인간과 로봇의 공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볼만 한 작품

결론 :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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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전형적인 러브코메디물...
요즘 이런물들이 끊임없는 수익모델로 사용되는데 결론이 뻔해지는 스토리라인이나
이런 물은 스토리보단 그 과정의 재미를 위함인 것 같다.
싫어하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눈매를 싫어하는 남자 주인공과 엉뚱하면서도 운이없게 남자주인공의 친구에게 러브레터를 놓다가 걸려버린 여자 주인공의 둘만의 비밀스러운 공유랄까
요즘 츤데레의 여왕인 쿠기밍이 여주인공 성우이기에 많이들 선호하고 있다.

이미 원작이 있어서 큰 떡밥 등은 없겠지만 과정과 연출을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밌겠다.

결론 : 보유

캐샨_キャシャン Sins 第01話「終末の世界で」 (D-TVS 1280ｘ720 x264 AAC)[(015101)15-26-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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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샨 Sins

개인적으로 본인이 이번 작 중 제일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1973년 원작 캐샨을 리메이크한 신시리즈 Sins
원작 스토리와 별개로 전혀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워진다.
해당 감독은 개구리 왕눈이, 독수리 오형제, 허리케인 포리마 등 걸출한 애니를 만들어낸 장인 '야마우치 시게야스' 그가 이번에 새로만든 이번 시리즈는 상당히 암울하다.
원작 스토리를 간단히 말하면 로봇이 지배하는 지구를 캐샨이 인간을 포기하고 자신이
로봇이 되어 딴 로봇들을 격파 지구를 구한다는... 뭐 간단한 스토리다.
헌데 본작은 다르다.
시작부터 원작에 히로인이며, 주인공을 방해했던 '루나'가 캐샨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세계는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영원한 생명일 줄 알았던 기계들은 자신의 몸이 녹쓸어가면서 죽어가고 세상을 멸망의 길로 만들어간 캐샨을 미워하며, 캐샨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소문때문에 캐샨을 죽이려 한다.
캐샨 또한 루나를 죽임과 동시에 과거 기억을 잃어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채 영문도 모르고 로봇들에게 공격당한다.

캐샨은 어떠한 아이템도 없다. 무조건 맨몸으로 싸우는 격투기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전대물 중 젤루 불쌍해보이기도 하면서 젤루 대단한 듯 하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적인 단점이라면 OST가 문제다.
D.gray-man OST를 담당했던 '와다 카오루' 가 본작의 OST를 만들었는데
이건 뭐 완전 D.gray-man OST네... ;;
D.gray-man이 없었거나 몰랐다면 모를까 좀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결론 :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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햑코

닌자의 한 팀으로써 적절한 수가 4명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4인조의 케릭터를 내세우는 애니가 많다.
럭키스타, 히다마리 스케치 등..
과연 이 굴직한 작품들 속에서 본 작품은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해본다.

1화는 별루 감이 안잡히는데, 대략 학교 음악실을 몰라서 학교를 헤매고 다니는 4명의 주인공을 주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히라노 아야가 야마토나데시코 처럼 보이는 여자 주인공 성우이던데 이분 참 많이도 나오신다.

결론 :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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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중주

요괴가 나오는 요괴 코메디물(?) 이라고할 수 있겠다.

유일하게 현세계와 요괴세계의 문이 있는 마을이 있고 또한 유일하게 요괴를 본래 세계로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마을.
이곳에서 인간과 공유하며 살아가느냐 아니면 악행을 저지르거나 나쁜짓을 저질러서 퇴치당해 요괴세계로 끌려가느냐. 착한 요괴들은 인간과 같이 이곳에서 산다.
본작의 여자 케릭터들이 그렇다. 그들은 요괴이며, 남자 주인공만 요괴를 퇴치하는 퇴마사 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무난한 전개흐름일듯 기대한다.

결론 :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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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아카 第01話「死が舞う」(AT-X 1024x576 DivX684 120f[ED60f])[(122378)15-35-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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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 아카(시체공주 아카)

이거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인 줄 알았다. -_-;
본작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남,여 주인공의 국어읽기라든지 말이다.

여주인공은 이미 죽어있으며, 고로 절대 죽지 않는다(말이 이상하네)
가끔 나타나는 귀신을 찾아 죽이는 듯한데, 대충 패턴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실망한 부분은 국어읽기도 뭐도 아니다.
인간과 다른 힘을 가진 여 주인공의 무기는 바로 총이다. 그것도 쌍 기관총.
귀신과 유일하게 제대로 대적할 대상인 주인공의 무기는 쌍 기관총.
(이러면 경찰도, 군인도 귀신 잡겠다. -_-)

결론 :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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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이번 시즌에서 주인공과 동거하는 작품이 총 4작품이다.
그 중 하나로써 본작은 남자주인공의 착각으로 여자주인공에게 뽀뽀(키스가 아닌듯 하다)를 하고 나서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여자 주인공은 자신의 퍼스트 키스를 빼앗겼기 때문에 남자주인공과 동거를 하게된다.
(책임져 너랑 결혼해야해~! 뭐 이런거다.)
남자주인공은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판타지 친 동생을 기르고 있다.
(그 동생 성우가 히라노 아야 <- 또?)
히라노 아야의 이번 케스팅은 미스케스팅인것 같다. 너무 안어울려...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가 개연성, 당위성이 부족한건데 본작이 그렇다.

결론 :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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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검은 집사 되시겠다.
주인공과의 어떠한 계약으로써 집사가 되었으며 인간이 아닌듯하다.
원작이 상당히 인기가 있는듯하다.
스타일이 여성향인데 남자가 봐도 이상하지는 않은 스토리다.
매화 에피소드로 진행될 듯한 전개인데, 1화의 하이라이트는 테이블보를 순식간에 빼내는
간지 연출이다.

결론 :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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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오프닝에서의 주인공은 간지 났었는데...
본작에서는 어린 왕자이다.
특수한 힘을 가진자끼리의(남,여 주인공) 검 충돌로 상당히 먼곳에 떨어지게 되며, 자신의 왕국으로 다시 가는 과정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형적인 판타지 물이다. 요즘은 전형적인 판타지 물이 적어서 나름 환영한다.
헌데, 예전의 로도스 도전기와 같은 작품을 작품이라 칭하기가 애매한 것이, 요즘 나오는
판타지물은 게임발매 기념식으로 상업적인 작품이 많아서 그게 걱정이다.

결론 : 보유

이번 신작이 상당히 많네요.(전체 다하게 되면 25편 이상 될 듯)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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