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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00
옛날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요즘 제가 활동하거나 즐겨보는 게시판에 가면
찬반 논란속에서 끊임없이 다투거나 하는데요.
글을 자꾸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겪게되는게 홈페이지 디자인 소스들이 틀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어느정도는 안해도 좋다.
애니는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 아니다 비현실적 개연성도 관계없다.
인권에 대해... 등등...
전엔 내가 하나의 생각에 찬성하면 그 반대 의견에 대해 설득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내 스스로가 둘다의 시점이 되서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나혼자 3자대면을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답없는 논란속에서 내 자신만 좀먹고 있다는 느낌이...
과거에는 글문화도 주제 하나만 가지고 재밌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요즘 인터넷 세상을 보면 주제와 관계없는 나라밖의 이야기까지 논란이 되서... 내가 지금 어디 있는건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낍니다.
결국, 요즘 인터넷의 폐허에 부작용이 오는 것 같습니다.
슬슬 인터넷은 끊어야 하는건가...
넋두리 였습니다.
찬반 논란속에서 끊임없이 다투거나 하는데요.
글을 자꾸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겪게되는게 홈페이지 디자인 소스들이 틀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어느정도는 안해도 좋다.
애니는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 아니다 비현실적 개연성도 관계없다.
인권에 대해... 등등...
전엔 내가 하나의 생각에 찬성하면 그 반대 의견에 대해 설득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내 스스로가 둘다의 시점이 되서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나혼자 3자대면을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답없는 논란속에서 내 자신만 좀먹고 있다는 느낌이...
과거에는 글문화도 주제 하나만 가지고 재밌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요즘 인터넷 세상을 보면 주제와 관계없는 나라밖의 이야기까지 논란이 되서... 내가 지금 어디 있는건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낍니다.
결국, 요즘 인터넷의 폐허에 부작용이 오는 것 같습니다.
슬슬 인터넷은 끊어야 하는건가...
넋두리 였습니다.
luon.myid.net
- 2009.02.04
- 23:14:28
- (*.215.197.56)
지키는 것이 살길인거죠 ㅋㅋ 안그러면 불편해서 누가 오겠어염 ㅋㅋ 제대로 표시도 안되고 그러면 안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