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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토요일 저녁에 라르형과 마야랑 만났더랩니다.
사실 제가 조금늦었죠 두분에게 매우 미안한 감정을 가졌지만. 역시나 오타쿠혼을 가진 마야는 쉬는시간에도
짬을내어 psp로 자신만의 행복한 시간속에서 저를 기다리더군요, 하지만 에바를 캠으로 미리 보다니
팬으로써 어찌그럴수있느냐! 자네는 안되네
뭐 세분이서 털래털래 고기집가서 주위 아름다운 커플들의 작업성맨트가운데 저희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십분활용해
애니 이야기를 꽃피우니 이 어찌 즐거울수 있느냐, 나름 주위 커플이 좀 부럽더랩니다.
고기한 6인분 시켜먹고 라르형님께서 특별히 성은을 내려주시니 돈이 굳었더랩니다.
잘먹었습니다. 형님 종종다시한번~
고기먹고 마야는 집에 가고, 라르형이랑 집에가서 대충 놀다가 (은혼봤는데 사운드 작살 심심하신분 처들어가세요)
다음날 아침에는 뉴요커의 기분을 살려 건장한 남자 둘이 함께 맥도널드 햄버거랑 라르형이 손수 끓여주신
녹차라떼를 먹으며 대충 TV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결전의 순간을 맡기위해 극장으로 고고싱
-------------------------------------------------------------------------------------------------------------------------------
에 오프닝은 뭐 대충 비슷한데 첫번째 사도녀석이 바로나오더니 훌륭하신 액션신을 부여해주시더군요
극장의 사운드야말로 에반게리온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나중에 캠으로 봤지만 별로 느낌이 없었다는..
처음 사도분은 에반게리온의 가오를 위해 나오신 희생캐릭터답게 몸이 덜풀린 에바형님에게 마사지를 약간 가해주시더니
에바형님께서 감사의뜻으로 폭주하셔 천국행 기차여행을 보내주시더랍니다.
사도가 폭발한뒤 내리는 피비는 형영할수없는 섬세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ㅡㅡb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신지가 학교에서 좀 학교깡패에게 맞으시고 2사도 갑자기 오시고 학교깡패를 2사도에게서 구해내시고
자기를 때린애한테 주먹질을해 남자만의 우정의 세계를 연출해주시는 80년대 남자의 우정(?) 비스무리한걸 보입니다.
다음은 이번 서판의 클라이 막스인 제3사도, 뭐 말이필요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이형님은 아그들이 기분나빠 이정기간
공격만해도 그냥 섬멸해버리십니다.
신지가 코어핵을 살짝 빛 마추셧을때는 형님께서 호통을 치신다음에 바로 총공격에 들어가시는데 그 화려함에 호형호제를
맺고 십었습니다.
어찌하여 마지막에는 레이의 미소컷과 파에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남겨두고, 신지가 에바를 정식으로 조종하는 과정을
말하는 듯한 에반게리온(서)는 종결됩니다.
개인적으로 캠으로는 에바를 봤다고 할수없습니다. 진정한 팬이시라면 술자리한번 피하시고 꼭(!) 극장가서 보세요
여담이지만 영화 진행되는 도중 계속해서 난리 부르스를 치신 옆에 여성분이 있었는데 아마 머리에 한쪽 시냅스에 문제가 있는
환자입니다. 누추한 몸을 이끌고 에바를 보러 친히 하얀병원에서 외출을 얻으신듯한데 같은 팬으로서 감동을 먹어
제 몸에서 끓어 오르는 뎀프시롤을 무사히 봉인시킬수 있었습니다. 라르형님 고정하시옵소서
사실 제가 조금늦었죠 두분에게 매우 미안한 감정을 가졌지만. 역시나 오타쿠혼을 가진 마야는 쉬는시간에도
짬을내어 psp로 자신만의 행복한 시간속에서 저를 기다리더군요, 하지만 에바를 캠으로 미리 보다니
팬으로써 어찌그럴수있느냐! 자네는 안되네
뭐 세분이서 털래털래 고기집가서 주위 아름다운 커플들의 작업성맨트가운데 저희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십분활용해
애니 이야기를 꽃피우니 이 어찌 즐거울수 있느냐, 나름 주위 커플이 좀 부럽더랩니다.
고기한 6인분 시켜먹고 라르형님께서 특별히 성은을 내려주시니 돈이 굳었더랩니다.
잘먹었습니다. 형님 종종다시한번~
고기먹고 마야는 집에 가고, 라르형이랑 집에가서 대충 놀다가 (은혼봤는데 사운드 작살 심심하신분 처들어가세요)
다음날 아침에는 뉴요커의 기분을 살려 건장한 남자 둘이 함께 맥도널드 햄버거랑 라르형이 손수 끓여주신
녹차라떼를 먹으며 대충 TV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결전의 순간을 맡기위해 극장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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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오프닝은 뭐 대충 비슷한데 첫번째 사도녀석이 바로나오더니 훌륭하신 액션신을 부여해주시더군요
극장의 사운드야말로 에반게리온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나중에 캠으로 봤지만 별로 느낌이 없었다는..
처음 사도분은 에반게리온의 가오를 위해 나오신 희생캐릭터답게 몸이 덜풀린 에바형님에게 마사지를 약간 가해주시더니
에바형님께서 감사의뜻으로 폭주하셔 천국행 기차여행을 보내주시더랍니다.
사도가 폭발한뒤 내리는 피비는 형영할수없는 섬세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ㅡㅡb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신지가 학교에서 좀 학교깡패에게 맞으시고 2사도 갑자기 오시고 학교깡패를 2사도에게서 구해내시고
자기를 때린애한테 주먹질을해 남자만의 우정의 세계를 연출해주시는 80년대 남자의 우정(?) 비스무리한걸 보입니다.
다음은 이번 서판의 클라이 막스인 제3사도, 뭐 말이필요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이형님은 아그들이 기분나빠 이정기간
공격만해도 그냥 섬멸해버리십니다.
신지가 코어핵을 살짝 빛 마추셧을때는 형님께서 호통을 치신다음에 바로 총공격에 들어가시는데 그 화려함에 호형호제를
맺고 십었습니다.
어찌하여 마지막에는 레이의 미소컷과 파에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남겨두고, 신지가 에바를 정식으로 조종하는 과정을
말하는 듯한 에반게리온(서)는 종결됩니다.
개인적으로 캠으로는 에바를 봤다고 할수없습니다. 진정한 팬이시라면 술자리한번 피하시고 꼭(!) 극장가서 보세요
여담이지만 영화 진행되는 도중 계속해서 난리 부르스를 치신 옆에 여성분이 있었는데 아마 머리에 한쪽 시냅스에 문제가 있는
환자입니다. 누추한 몸을 이끌고 에바를 보러 친히 하얀병원에서 외출을 얻으신듯한데 같은 팬으로서 감동을 먹어
제 몸에서 끓어 오르는 뎀프시롤을 무사히 봉인시킬수 있었습니다. 라르형님 고정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