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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욘욘니산;;; 그게 유우코의 코드번호였다는건 전편 막판에 나와서 알고 있었지만.
저 이리걸이.. 할아버지였다니. ㄷㄷㄷ 갑자기 앞뒤가 다 맞아버리는게 ; _ ; 감동스럽다.
더불어 덴스케의 부활? ;;; 아니 이제 전뇌펫의 영혼?... 어쨌든 다시 생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정말 개는 전뇌펫이건 실제 개건..
(도대체 왜 욕에는 "개"가 많이 붙는지 모르겠지만) 주인을 위해 마지막 까지 힘을 내는구나. ; _ ; 덴스케 .. 이제 안녕...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결국 이리걸이라는 것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만든 가상의 공간에 남겨진 상처입은 마음이었다. ㄷㄷㄷ
야사코와 유우코의 마음이 만나서 결국 무시무시한걸 만들어버렸다. (단지 오빠한테서 뽀뽀를 받았기 때문에 - _ - )
이제 주말마다 보는 애니 하나가 줄었으니-_ - 이 감정 추스릴 수가 없군요. 전뇌코일.. 이제 안녕 ; _ ; 극장판을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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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코일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