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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밑의 글에서. 티레인 님께서..초속 5cm의 삽입곡을 들려주셔서..
갑자기 필받아서...평소 좋아하는 신카이 마코코의 작품세계에 대한 잡담한번 해봅니다.
바로 이 아자씨 입니다. 73년생이니..35살이군요.~^^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신카이 마코토의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는 그 초점이 "DISTANCE"에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거리" (스트리트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작품에는 주인공과 무엇인가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에서도 그랬었고
별의 목소리, 구름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cm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은 뭔가 거리가 있는 것과의 관계에 둘러쌓여있지요..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단지 일상생활일 수도 있는
그러한 아이템을 줄기차게 계속 작품에 쓰는 아니 작품을 그것을 위해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러한 단순하면서도 너무나 일상적인 아이템을 사용한 작품이 사람들에게 알려질때마다 사람들은 그의 작품에 높은 평가를 합니다.
그들은 "공감" 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작품을 칭송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만.)
하여간에..뭐 갑자기 결론입니다만..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그 "거리"는
어느 설문조사에서도 나왔듯이..20대중후반에서부터 30대 초중반 사람들이 이 감독의 작품에 많은 칭송을 했더군요.
그렇습니다. 성인..자신의 지금의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성인들이 어느 한켠에
자신의 마음한켠에 담아 두고 있었을 법한 어떠한 것, 잠시잊었는데 어느새 멀어져 버린 그런것들에 대한 것을
사랑 사이의 거리(비단 여기서의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많은 아닙니다. 포괄적 의미의 사랑)를 보여주는
작품의 스토리를 통해서 사람들 가슴속 그것들을 끌어내어 생각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좀더 애뜻하게 다가오고 뭔가 다른것을 생각해보고
나에게도 저런게 있었는데 하는 좀더 어렸을적(육체적 정신적뿐만이 아닌 모든 것에서의 어렸을적)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었다는 것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알고 있었다는 뭐 ..저만의 생각입니다.
밑의 글에서. 티레인 님께서..초속 5cm의 삽입곡을 들려주셔서..
갑자기 필받아서...평소 좋아하는 신카이 마코코의 작품세계에 대한 잡담한번 해봅니다.
바로 이 아자씨 입니다. 73년생이니..35살이군요.~^^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신카이 마코토의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는 그 초점이 "DISTANCE"에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거리" (스트리트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작품에는 주인공과 무엇인가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에서도 그랬었고
별의 목소리, 구름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cm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은 뭔가 거리가 있는 것과의 관계에 둘러쌓여있지요..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단지 일상생활일 수도 있는
그러한 아이템을 줄기차게 계속 작품에 쓰는 아니 작품을 그것을 위해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러한 단순하면서도 너무나 일상적인 아이템을 사용한 작품이 사람들에게 알려질때마다 사람들은 그의 작품에 높은 평가를 합니다.
그들은 "공감" 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작품을 칭송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만.)
하여간에..뭐 갑자기 결론입니다만..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그 "거리"는
어느 설문조사에서도 나왔듯이..20대중후반에서부터 30대 초중반 사람들이 이 감독의 작품에 많은 칭송을 했더군요.
그렇습니다. 성인..자신의 지금의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성인들이 어느 한켠에
자신의 마음한켠에 담아 두고 있었을 법한 어떠한 것, 잠시잊었는데 어느새 멀어져 버린 그런것들에 대한 것을
사랑 사이의 거리(비단 여기서의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많은 아닙니다. 포괄적 의미의 사랑)를 보여주는
작품의 스토리를 통해서 사람들 가슴속 그것들을 끌어내어 생각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좀더 애뜻하게 다가오고 뭔가 다른것을 생각해보고
나에게도 저런게 있었는데 하는 좀더 어렸을적(육체적 정신적뿐만이 아닌 모든 것에서의 어렸을적)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었다는 것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알고 있었다는 뭐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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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자연스럽게..그리고 천연덕 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