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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서울 상경기... 가 되겠네요...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나뚜루에 잠복중이었던 라르형과 오카파티에 합류..
파티에 합류한 뒤 오늘의 주인공인 석진형과 야미누나를 기다리러 볼링장으로.
( 약속시간이 4시라고 했는데 3시에 모였어도 될듯 한.. 그정도로 사람들이 일찍 와있던 !)
볼링장에서 청첩장 1차 배포가 이루어지고, 게임 시작...
첫 게임은 개인전으로 꼴지만 아니면 되라는 신념하에 열심히 했지만... 뭐랄까.. 들쑥 날쑥한 점수가....
둘째판은 팀전... 석진형, 야미누나, 나 Vs 라르형, 오카 (아마도 ?)
둘재판 끝날때 쯤 랩형 참전...
셋째판 역시 팀전... 석진형, 랩형, 나 Vs 라르형, 오카, 야미누나
볼링의 결말...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본 실력을 감추신 야미누나... 다음에 뵐땐.. 바지에 머리 묶으시고 본 실력을 보여주세요 !!
파워풀한 랩형... 볼링의 마수에 빠져들으셨...
9의 저주 라르형...
끗발 버프 오카...
지도자 석진형...
알수없는 실력의 나....;;
3째 판 진행중에 사가라 참전.. (왠지 풀 메탈 느낌이 ? )
볼링장을 나와서 초밥부페로 !! 처음에 니지를 갔으나 바글바글한 사람에 입장 쿨타임 10~30분이란 소리에 근처 다른 초밥부페 Yo 로...
초밥하나는 실컷 먹고... 배가 띵띵해진 상태에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누기 위해 호프집으로.. 무언가 먹고 마시면서 떠들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대화가 잘 안들렸던게 아쉬운... 오카는 들은얘기 또물어보고 한얘기 또하게 하는 패시브스킬 발동..
호프집에서 나와 간단히 오락실에서 몸풀고 사가라가 먼저 귀가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합류... 근데 횡단보도를 건너고보니 사라져있음....
전철역으로 가는 도중 라르형은 강화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가시고 전철역에서 오카, 석진형 / 랩형, 야미누나, 나 이렇게 또 갈라짐.
신도림에서 야미누나 배웅 해주고 랩형과 둘이서 신도림 CGV 앞 버스정류장서 근처 PC방 검색....;;
랩형 버스타고 가시고 난 PC방에서 밤을 하얗게 불태운...
지하철 첫차 타고 내려오면서 자고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하고 나서 후기등록....
이따 7시에 영화보러 가야하는데... 잠들면 안되.....
모임은 아무래도 석진형, 야미누나 결혼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니면 라르형이 일본 가셔서 취업되면... 일본에서 정모를 할 지도....;;